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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경 찌뿌둥한 기분에 무작정 종달리로 향했었다.

수국이 유명하다는 애기는 듣다가 개화시기는 아니지만...


가던길에 어딘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세화였던가.. 시장도 여는 모습 보면서 나름

제주다운 느낌을 받았다.


해안도로 따라가다 잠깐 멈추고 첫 사진을 찍었다.

동생 DSLR 가지고.....ㅋㅋ 좋은건 아니지만




아주 예전에 가보고 싶던 철새도래지가 있었는데,

당시 AI로 방역 중이였다. 난생처음....;;




종달리해안도로를 달리며 다소 생소한 주변을 보고

아..이게 수국 이구나 하고 짐작하며..전망대 근처를 걸어다녔다.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워 생각하다. 섭지코지까지 가보기로 했다.

군 복무중..;; 취침시간에 몰래 보던 올인..

제주도 살면서 뭐했나 싶다. 들어가면서 부터 사진을 찍어댔다~







 

당시 지었었던 셋트장은 태풍으로 쓸려가고, 새로 건물을 지었다고 한다.

멀리서 봐야 괜찮음.ㅋㅋ





전망대쪽으로 걸었나? 1시간정도 걸으니 어느정도

둘러볼만 했고, 정만 큰 기대 안하고 와야..

와~좋구나 하고 느낄 것 같다.



오랫만에 외출 이였는데 아 이게 끝인가 하며..

집으로 돌아가려다.. 해변이 있는거 보고 깜짝 놀랐다.

왜 들어올때는 못 봤는지..;; 내비만 왜 봤는지..;;


처음에는 여기가 광치기해변 인줄알았다가 착각했는데,

신양 섭지코지 해변이고 광치기해변은 일출봉 가는 다른 길에 있었다.



 

사진찍다 우연히 들어온..;; 개를 키우는 입장인지라 ㅎㅎㅎ 멍뭉~!





이쪽은 돌로 해변이 되어 있는데

도로 반대편에는 모래사장 이였음.



처음 캐논 100D 가지고 사진을 찍었는데,

나름 잘 나와줘서 좋았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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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타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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