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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몇 일 프로젝트 오픈한다고 신경이 곤두서

있다가, 기분좀 풀겸 아무생각 없이 사진찍으러 나갔다.


5.16 도로를 탔다가...사려니숲길 가는길로 빠졌다가..

그냥 가다보니 비자림으로 가는 길에 들어서야..

아.. 여기 와봤었는데... 다른길로 가볼까 하며 생각하다가


정석비행장인가 내비서 보이길래

안가본 곳이여서 표지판만 보면서 갔다.

들어가는 길이 녹산로 라고 되어있었는데

왠지 낯설지 않은 기분...


뭐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냥 길이 이쁘더라...

오늘따라 구름도 이쁘고..


잠시 가는길에 차를 세우고....




 

아...차에서 내리자 마자.....햇빛..습기..짜증;;;;

그래도 보기 힘든 풍경이니깨 ~~~~ㅎㅎ


다시 정석비행장으로 갔는데.

보수공사 한다고...휴장....ㅜ.ㅜ


그냥 뭐..또 ...길을 쭉 가다가..

풍력기도 보이고, 가시리 이정표가, 유채꽃 프라자? 가

보이길래 아..여기가 그..유채꽃 사진 찍는곳이라는 생각에

유턴하고 길을 따라 들어갔다.

 

 

유채꽃도 없고 햇빛때문에 앞도 잘 보이지 않았지만,

충분히 볼만하다는 생각에 잠시 머물렀다.


 

 

 

유채꽃프라자라고 가시리 마을회? 같은데서

운영하는 건물이 하나 있었는데 옥상에 전망데도 있고,

펜션개념으로 숙박도 하는거 같았는데

운영만 잘하면 괜찮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잔디밭에서 야구도 하고 있었는데,

예전 호주 울릉공에서 봤던 모습이 약간 떠올랐다.

 



 

요즘 날도 덥고 기분도 찌뿌둥 하던차에

새로운 곳 보는것으로 기분전환 했다.~ㅎㅎ


녹산로가 벚꽃으로도 유명한거 같던데,

내년에 때 맞춰서 다시 한번 와야겠다.

 

 

포스팅 마지막은 움짤로 마무리~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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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일 제주 비자림 에 오랫만에 동생과 같이 다녀왔다.

신창해안도로 이후 오랫만에..

 

제주살면서 딱히 기억은 없었는데,

동생은 예전에 수련회 왔었던 기억이 있었다고 한다.

도착해보니 청소년수련회 주차장이 맞았다.

사람이 많아서 임시주차장으로 다시..ㅎㅎ;;

 

 

 

도민이라서 신분증만 내고 들어갔다..ㅋㅋ

요즘 도민할인 조금밖에 안되는데도 꽤 많이 있었는데~ㅎㅎ

아.... 여기 들어오실때 물 제외한 음료 들고오면 안되요~~!!

앞 가족 관광객 갑자기 부들부들...;;

 

 

탐방코스는 대략 3.2km 정도였는데,

사진찍고 넉넉히 걸으면 소요시간 1시간 에서 + 30분정도

추가소요가 됐었다. 이런 숲길을 걸을땐 최대한 늦게~~....

 

 

입구도착하고 안내표지만 읽고 입장~!~

 

 

 

 

 

비자림이 무슨 뜻일까 동생과 토론을 하다가..

단순한 결론...비자나무 숲~~~ㅎㅎㅎ

단풍나무도 꽤 있었는데~ 이 계절에 보는 모습도 아름다움....

 

 

 

좀 걷다보면 번외편 코스 같은 곳이 있느데,

돌멩이길이라고.. 뭐 조금 돌멩이가 있긴한데....;;

코스가 짧은편이니까 왠만하면 꼭~~

 

 

 

 

 

비자림 대부분 길이 화산송이 길이였는데,

관광객 분들중 몇명은 맨발로 열정적으로~ㅎㅎ;;

사실 나도 운동화 벋고 싶었는데..;;;;;

 

내려오는 길에 연리지 나무랑 새천년나무인가?

좀 오래된 비자나무가 있었다.

 

처음엔 모르다가 사람들 모여있길래 ~~넘겨보다가 ㅎㅎㅎ;;

 

 

 

 

 

 

약수터 물이 좀 ..약간 ...그... 밀키스?

ㅎㅎㅎㅎ 조금만 먹고  돌담길로~ㅎㅎㅎ

 

 

 

다시 주차장와서 보니 옆에

공원같이 넓직히 있었더랬다...ㅎㅎㅎ;;

왜 못봤지..ㅎㅎ

 

이날 햇빛이 굉장한 날이였지만,

역시 숲이였다. 그늘과 바람....

동백동산 가본 이후로 숲이 요즘 좋아진다.

 

마무리는 움짤로 마무리~~ㅋㅋ

(숲으로 가련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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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에 탐라대학교를 다시 찾았다. 사실은...

홍가시나무가 이쁘게 핀다고 해서 한달 전에

찾았었는데 그때는 ..뭐...ㅎㅎ이쁠떄도 아니고..

 

간판이 녹슬어서 입구도 못찾아고

뱅뱅 돌았다 ㅎㅎㅎㅎㅎ;;;;;

 

이날 사진좀 찍어볼까 했는데 유독

연인들이 많아서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었다..;;;

입구에 푸드드럭도 있었공~

 

 

 

사실...홍가시나무 포인트는 50 m ㅎㅎㅎ

이게 다니까 맘 먹고 자리 선점해야 함 ~ㅎㅎ

 

잠깐 지나면 옛 탐라대학교입구

 

 

 

 

 

짧게 학교 기숙사 근처 구경하고...

..요 근처서 셀프웨딩 촬영 하는 커플도 많이 보고~

미안하니까 빨리 자리 비켜주공~~

 

다시 입구쪽으로

 

 

 

 

 

 

거리는 좁은데 잘 나온 사진은 몇장 없고,

연인들 눈치는 봐야 해서

오랫만에...그...민폐라고 해야 하나?ㅎㅎㅎㅎ

뭐 모자 썼으니께~ㅎㅎㅎㅎ

 

 

 

 

 

돌아오는 길에 1100도로에서

요즘 이길이 이뻐 보이더라~~~ㅎㅎㅎ;;

 

 

포스팅 마지막은 움짤로 마무리~ㅋㅋ

(뭐야~ 나 혼자인 기분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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