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코스추천'에 해당되는 글 3건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벚꽃구경 하려고 만개하기만 기다리다...

봄비가......  (2017.04.07)


예전에 올레9코스,,에서선가? 안덕계곡을

지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뭐도 모를때여서.ㅎㅎ;;;

공사 하느라 먼지 날렸던 기억이.. 큰 기대는 안하고




계단을 내려와 돌하루방 기준으로 왼쪽길, 오른쪽길이

있었는데 왼쪽길끝에는 끝판왕 절경..ㅎㅎㅎ

오른쪽길은 안덕계곡 마을 한바퀴돌아보며~여유 느끼는 코스~!


우선 왼쪽길로 가다보면 양치류 식물과~

화산지형으로 만들어진 절경이...~~

바위그늘집터 라는 탐리시대 주거터가 있었다.








길 따라 걷다 갑자기 펜스도 사라지고

물만 흘러서 길이 끊겼나? 생각 했는데

약간..보이는 길이 있어서 왼쪽으로 시야를 돌렸는데

갑자기 보이는 광경이~ㅎㅎㅎ;;;









누가 일부러 놓아두었는지.. 자연스럽게 떨어졌는지..

대나무 물수로~동백꽃이 멋드러지게~~ㅎㅎ




정말 뭐..기대..뭐..ㅎㅎㅎ 끝판왕 느낌~!!

비오고 다음날 빛 좋을때 꼭 한번 가보세요~~!!



앞에 돌하루방 기준으로 오른쪽길은 마을주변으로

산책로 같이 조성했는데 티비나 드라마에서 보던 강원도 계곡느낌?







동네길에 유독 정자가 좀 많이 보였는데~~

어르신들 휴식처인가?ㅎ 그..시골에서 마이크 잡고,

열심히 안내 방송하는 거.... 오랫만에 들으니 많이 정겨웠다.



포스팅 마지막은 움짤로 마무리~ㅋㅋ

(비 온 다음날은 나가라~)



 

 

 




 



블로그 이미지

겐타쓰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어제 제주대에 벚꽃피었다는 사진 보고 갔다가 낚이고...;;;

아메리카노 한잔 사들고 서귀포로 아무생각없이 갔다.


한라산을 넘어 토평에 도착할 즈음..

예전에 갔었던 쇠소깍이 생각나서 차를 돌렸다.

그때는 느껴졌던게 좀... 제주스럽다 였는데,

요번에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동남아스럽다 였다.

흠..온난화가 문제...ㅎㅎㅎ;;







에메랄드 바다빛,..적당히 들어오는 햇빛과

새 소리는 여전했다.


쇠소깍 산책로를 둘러보고 올라오니 광장이 조성되어 있었고,

천혜양 파는 가게들이 눈에 띄였다.

바닷가 구경을 잠시 했다.








예전엔 이런 돌쌓아논건 못 본거 같았는데....;;;



원래 쇠소깍이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하구라고 해서 유명한데

비가오지 않을때는 건천이라고 해서 흐르는 민물은 볼 수가 없다.

효돈천 기준으로 쇠소깍다리를 건너면 반대방향에서 바라볼 수가 있었다.





 

이쪽길 마지막 즈음에 산책로가 보여 걸어가는데

운치있게 작은 쉼터가 있었고, 바닷가에 돌들과 소금결정체들이

눈길을 끌었다. 소풍가기 좋을만한~~ㅎㅎㅎ;;;

 











돌아오는 길에는 1100도로를 탔는데,,,

오랫만에 와서 그런지 길이 재미있었다...ㅎㅎ 위험주의....;;;

나무 사이사이로 서귀포시가 내려다 보여서 잠시 차를 멈추고 한컷~



 

포스팅 마지막은 움짤로 마무리~ㅋㅋ

(똑똑히 들어...운전 조심해...)



 

 

 




 



블로그 이미지

겐타쓰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바닷가 쪽만 돌아다니는거 같아서 일 쉬는 참에 이시돌 목장을 다녀왔다.

왕따나무인가 도~ 근처에 있다고 해서 무작정 카메라 챙기고 금악리 방면으로 출발~~

 

새별오름 좀 지나 우회전 해서 좀 들어가니 이정표가 보여서 길찾는데는 어렵지는 않았다. 새별오름에는 들불축제 준비가 한창이였다.



이정표를 따라 입구길을 지나면....




주차장이 나오는데 우유부단이라는 조그만한 카페가 있고, 테쉬폰이라고 이국적인 건물이 있는데 목장에서 숙소, 축사로도 쓰는 건물이라고 한다.

SNS 상 유명해서 그런지 사람이 좀 있어 사진 찍기가 수월치가 않았다....





이시돌 목장은 볼거리가 많은 편은 아니였고 스멜이 좀...;;; 

왕따나무 한번 봐볼까해서, 돌아다니다 찾지 못하고

정물오름 근처로 차를 돌렸다.





이 근처가 목장느낌은 제대로 였다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오고,

딱트인 시야가 너무 좋았다.



땀이나 차에서 잠시 쉬다가 왕따나무 찾기에 나섰다.

인터넷에서 위치 확인 해 봤는데...;;;

이시돌 목장 들어오는 길에 있어 왔던길을 다시 돌아갔다...;;


뭐~~ 위치 알았으면 정물오름 근처는 못갔을꺼니까뭐~ㅋㅋㅋ



 

넓은 들판에 우두커니 혼자 있어서 왕따나무라고 불리는거 같은데,

애가 무슨 왕따나무야~~ 외로울틈은 없을꺼 같음 ㅋㅋㅋ



오늘 일정을 마치고, 고내리 집에 가서 노을이랑도 좀 놀아주고,

펜션사진도 찍고해서 시 집에 돌아왔음~~~




 




 

포스팅 마지막은 움짤로 마무리~ㅋㅋ

(모르면 돌아가라~ㅎㅎ)


                              

 

 

 


 



블로그 이미지

겐타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