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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쪽만 돌아다니는거 같아서 일 쉬는 참에 이시돌 목장을 다녀왔다.

왕따나무인가 도~ 근처에 있다고 해서 무작정 카메라 챙기고 금악리 방면으로 출발~~

 

새별오름 좀 지나 우회전 해서 좀 들어가니 이정표가 보여서 길찾는데는 어렵지는 않았다. 새별오름에는 들불축제 준비가 한창이였다.



이정표를 따라 입구길을 지나면....




주차장이 나오는데 우유부단이라는 조그만한 카페가 있고, 테쉬폰이라고 이국적인 건물이 있는데 목장에서 숙소, 축사로도 쓰는 건물이라고 한다.

SNS 상 유명해서 그런지 사람이 좀 있어 사진 찍기가 수월치가 않았다....





이시돌 목장은 볼거리가 많은 편은 아니였고 스멜이 좀...;;; 

왕따나무 한번 봐볼까해서, 돌아다니다 찾지 못하고

정물오름 근처로 차를 돌렸다.





이 근처가 목장느낌은 제대로 였다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오고,

딱트인 시야가 너무 좋았다.



땀이나 차에서 잠시 쉬다가 왕따나무 찾기에 나섰다.

인터넷에서 위치 확인 해 봤는데...;;;

이시돌 목장 들어오는 길에 있어 왔던길을 다시 돌아갔다...;;


뭐~~ 위치 알았으면 정물오름 근처는 못갔을꺼니까뭐~ㅋㅋㅋ



 

넓은 들판에 우두커니 혼자 있어서 왕따나무라고 불리는거 같은데,

애가 무슨 왕따나무야~~ 외로울틈은 없을꺼 같음 ㅋㅋㅋ



오늘 일정을 마치고, 고내리 집에 가서 노을이랑도 좀 놀아주고,

펜션사진도 찍고해서 시 집에 돌아왔음~~~




 




 

포스팅 마지막은 움짤로 마무리~ㅋㅋ

(모르면 돌아가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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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가제 :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영화 촬영이 있어서 손예진, 진백림 씨가

왔다갔다네요.....전날 밤늦게 연락이 와서 당일에는 펜션에 못갔습니다.....

 

아자

 

아쉽지만 어머니께서 받아논싸인을 위로삼으며.....

직접 펜까지 가져오셔서 해주셨다네요. ㅋㅋ 음.. 여배우의 포스가...

 

 

 

 

 

홍요깃거리 카페에서 영화촬영 계획 세우고 펜션 앞 도로에서 5시간 정도

자동차 액션신 촬영했다네요.. 진백림씨는 스포일 우려가 있어서

사진촬영은 안된다고 하다가 한우라면인가?

 

먹고 맛있었는지 카페사장님이랑 조카들이랑 바로 사진 찍었다네요 ㅋㅋㅋㅋ

성격도 털털한 편이고 사람이 되게 좋아보였다는 이야기가...ㅎ

 

손예진씨도 츄러스가 맛잇었는지 촬영 하면서 두번이나 사 먹었고,

먼저 촬영이 끝나서 협재해수욕장에서 촬영한다고 먼저 갔데요.

 

 

 

카페사장님이랑 수다좀 떨다 노을이 밥사러 애월 하나로 마트에 가고,

돌아오는 길에 애월항에 있는 마트에 잠깐 들려서 명란젓도 사고,

맨도롱또똣 사랑방 구경을 잠시 했습니다.

 

 

 

 

펜션에 와서는 웨딩촬영도 구경도 하고...

 

 

 

오랫만에 노을이랑 놀아주고... 진백림 매니저가 노을이가 이뻤는지 사진 여러장

찍고 갔다네요....ㅋㅋㅋ

 

 

 

 

해바라기가 몇개 피었던데, 카페사장님께서 옆 공터에 해바라기를 심어서

포토존을 만들 예정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움짤 던지고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ㅋ

 주인님아 혼자 놀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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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서울생활을 끝내고 제주내려와서 홈페이지 리뉴얼 요청하러

사무실 찾아가고, 명함도 새로 만들고 나름 바쁘게 지냈네요.

 

 

 

아버지랑 나무도 심고..

 

 

 

물도 뿌려주시고..

 

 

 

새식구도 맞아드리고 ㅎㅎㅎ 이름은 노을이.

달마시안 종이라고 생각하시는데 포인터 종이에요 ㅎㅎ

 

 

 

놀아달라고 어퍼컷도 날려주시고..

 

 

 

앉아 있으면 앵겨서 놀아달라고도 하고..

 

 

 

밥먹고 있을땐 뭐 없냐며 쳐다도 봐주시고..

 

 

 

맨도롱또똣 드라마 촬영 하는데 짖기도 해주시고...ㅎㅎㅎ

다리를 다쳐서 맘이 좀 아픈데 해안도로 이곳저곳 쫓아오면서

놀아달라고 할때면 너무 이쁜 동생입니다.^^

 

 

 

처음엔 누군가 했는데 드라마 보다 보니까 차에 탔던 사람이

유연석이였네요 ㅎㅎㅎㅎㅎ;;

 

 

 

주말에는 방청소를 끝내고 근처 관광지로 마실도 나가고

여기는 곽지해수욕장!! 노천탕이 있어서 여름에 정말 시원.

 

 

 

조금 더 서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한림공원. 동굴이 있었다는 건 저도 이번에 가서 처음 알았네요...ㅡ_ㅡ;;

 

 

 

애월항 근처에 요기가 핫플레이스인 한담이라는 언빌리버블한 동네!!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랑 김c가 문어라면 먹었던 놀맨이라는 가게도 있고,

좀 있음 방영할 맨도롱또똣 이라는 드라마도  여기서 자주 촬영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동네 너무 맘에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움짤하나 투척하고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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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다가 드디어 LED 조명을 다 달았다 하네요.

촌스럽기도 한거 같고...있어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오늘 부터 놀까 했는데..제안서 작업으로 이 시간 까지..이사님이랑 부장님이 토론 중이시네요....;;;

 

 

펜션서 일하면서 개한마리 있었으면 했는데 ㅋㅋㅋ

카페 사장님께서 알프라는 리트리버를 데려왔어요.ㅋㅋㅋ

내려 갈때마다 자주 놀아줘야지~~

 

카페도 완성되 가는거 같고,

뭔가 채워져 가는 느낌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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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 펜션을 다녀왔는데 좀 여유가 있어서

이리저리 운전도 많이 하면서 좋은 곳을 많이 보게 됐네요.

 

곳곳에 꽃이랑 채소를 심었다고 하는데 바닷가라서 그런지

스모스는 요거 하나 살아남고.. 깻잎이랑 고추만 ㅎㅎ

 

펜션가는 길에 잠시 멈춰서 돌염전도 구경하고..

역시..애월 해안도로는 사람이 찾을만 하네요~^^

 

다음 설이나 되야 제주도 갈 수 있을꺼 같은데...

아쉬운 마음에 움짤하나 투척하고 갑니다~ㅎㅎ 쾌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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