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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쯤인가... 신양 섭지코지해변이 광치기해변인줄 착각하고,

몇일 전에 찾아가 보았다. 도로에는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고,

유채밭에서는 연인, 가족 단위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입구로 걸어가서 잠시 바라보고 있는데,

귤 파시는 아주머니께서 귤도 하나 주시고,

잠시 사투리로 폭 넓은 대화를 나누었다.

귤....사라는 애긴가...;;;; 뭐 쨋든..




오후 3시쯤 도착했었는데, 광치기해변은 물 빠질때가 이쁘다고해서

해변 주위를 왔다갔다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잠시 앉아 음악들으며 쉬고있는데

어디선가 ~ 다그닥~ 다그닥 소리가 들리더니

어린 말 한마리가.....;;

평소에 말 안무서워 했었는데 애는 좀 무섭더라..;;




시간이 좀 흐르면서 물이 빠지고,

해도 내려오기 시작했다.





섭지코지해변에도 멍뭉이가 돌아다니더만. 여기도;;;

해변의 개산책로~화...;;;


 









 

예전에 유치원 가기전에 성산일출봉 동남이란 곳에서 살았었다.

아버지랑 복어를 비료포대로 두포대 꽉 채워서 집에왔더니

못먹는거라고 다 버린 웃지못할 기억이 있었다.


그곳이 여기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옛 생각에 잠시 웃어본다.~~;;;


집으로 가는 길에 구름사진.



 

포스팅 마지막은 움짤로 마무리~ㅋㅋ

(오~~저긴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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