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2017.05.28 일 제주 비자림 에 오랫만에 동생과 같이 다녀왔다.

신창해안도로 이후 오랫만에..

 

제주살면서 딱히 기억은 없었는데,

동생은 예전에 수련회 왔었던 기억이 있었다고 한다.

도착해보니 청소년수련회 주차장이 맞았다.

사람이 많아서 임시주차장으로 다시..ㅎㅎ;;

 

 

 

도민이라서 신분증만 내고 들어갔다..ㅋㅋ

요즘 도민할인 조금밖에 안되는데도 꽤 많이 있었는데~ㅎㅎ

아.... 여기 들어오실때 물 제외한 음료 들고오면 안되요~~!!

앞 가족 관광객 갑자기 부들부들...;;

 

 

탐방코스는 대략 3.2km 정도였는데,

사진찍고 넉넉히 걸으면 소요시간 1시간 에서 + 30분정도

추가소요가 됐었다. 이런 숲길을 걸을땐 최대한 늦게~~....

 

 

입구도착하고 안내표지만 읽고 입장~!~

 

 

 

 

 

비자림이 무슨 뜻일까 동생과 토론을 하다가..

단순한 결론...비자나무 숲~~~ㅎㅎㅎ

단풍나무도 꽤 있었는데~ 이 계절에 보는 모습도 아름다움....

 

 

 

좀 걷다보면 번외편 코스 같은 곳이 있느데,

돌멩이길이라고.. 뭐 조금 돌멩이가 있긴한데....;;

코스가 짧은편이니까 왠만하면 꼭~~

 

 

 

 

 

비자림 대부분 길이 화산송이 길이였는데,

관광객 분들중 몇명은 맨발로 열정적으로~ㅎㅎ;;

사실 나도 운동화 벋고 싶었는데..;;;;;

 

내려오는 길에 연리지 나무랑 새천년나무인가?

좀 오래된 비자나무가 있었다.

 

처음엔 모르다가 사람들 모여있길래 ~~넘겨보다가 ㅎㅎㅎ;;

 

 

 

 

 

 

약수터 물이 좀 ..약간 ...그... 밀키스?

ㅎㅎㅎㅎ 조금만 먹고  돌담길로~ㅎㅎㅎ

 

 

 

다시 주차장와서 보니 옆에

공원같이 넓직히 있었더랬다...ㅎㅎㅎ;;

왜 못봤지..ㅎㅎ

 

이날 햇빛이 굉장한 날이였지만,

역시 숲이였다. 그늘과 바람....

동백동산 가본 이후로 숲이 요즘 좋아진다.

 

마무리는 움짤로 마무리~~ㅋㅋ

(숲으로 가련다...ㅋㅋ)

 

 

 

 

 

 



 



블로그 이미지

겐타쓰

,